The 호치민 밤문화 Diaries

산토끼 가라오케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무한입니다. 제한 시간이 없기 때문에 맘 놓고 무리한 음주가무를 즐기셔도 좋습니다.

로컬 가라오케는 무수히 많아 평을 내리기 힘들지만 대표적인 로컬 가라오케의 아가씨들은 

롤리팝, 블링블링, 넘버원 등등 여러 곳에서 목적 있는 손님들에게 쇼업도 못 들어가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로컬 가라인 야누스는 김실장님이 매니져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로 주인은 베트남 사람이다.

각 룸의 디자인은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세상 끝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음..ㄲㄱㅇ들이 매우 과감하거나 혹은 반대로 매우 소극적인 경우가 많습니다..중간이 없어요 ㅠㅠ

기존 로컬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조명과 사운드에 엄청난 공을들였습니다.

코로나시국 이후에 많은 곳들이 폐업 및 휴업하였지만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재오픈 준비를 잘한 가라오케들은 현재 코로나 전 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고있습니다.

호치민 오라오라병 말기 환자들을 위한 집중치료실 호치민 중환자실을 오픈했습니다.

마지막은 주로 로컬 가라오케에서 생기는 문제로 정확한 시스템으로 운영되지 않는 일부 베트남 가라오케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대응이 어설픈 곳이 있습니다.

비타민 가라오케는 호치민에서 일본인 거리로 알려져 있는 타이반룽 check here 거리에 위치한 한인 가라오케입니다. 가라오케 자체도 무난하지만 인근에 위치한 일본식 라멘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을 비롯해 유명한 스파 체인이 여럿 있기 때문에 관광차 들르기에도 좋습니다.

한국 사람 하나도 없는 로컬 가라오케를 가보기 전에 찍먹으로 한번 가보기 좋고

또한 서비스 진행 중에 음료를 빠르게 소모하게 하거나 재떨이나 물티슈 등의 소모품을 마구 사용하는 등 의도적으로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라오케에 상주하는 여성은 있습니다만, 회사나 친구들과 남성. 여성 단체로 방문할 때도 있으며 다른 가라오케에 비하면 엄청나게 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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